‘문장론’은 효과적인 문장의 진술 및 표현 방법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보다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과목이다. 학습자는 개성적인 문체에 대한 탐색의 과정을 통하여 문장 표현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초적인 문장력을 기른다. 이를 통해 창의적 발상 능력, 문학적 감수성, 문학적 표현 능력, 개성적 표현 능력과 같은 과목의 역량을 계발하게 된다. 창의적 발상 능력은 일상적 경험 또는 상상을 작가의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문학적 감수성은 문학 작품을 감상, 비평하거나 창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자아와 세계에 대한 관찰과 사유를 통해 얻는 정서적 반응이다. 문학적 표현 능력은 일상어를 문학 언어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미적·함축적인 언어로 변용하여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영역 | 하위 영역 | 일반화된 지식 | 내용 요소 |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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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방법 | 동태적 방법 | 동태적 방법은 시간성을 고려하여 진술하는 방법이다. | 서사, 과정, 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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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적 방법 | 정태적 방법은 시간과 관계없이 진술하는 방법이다. | 묘사, 비교, 대조, 분류, 분석 | ||
표현 방법 | 비유법 | 비유법은 대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유사한 대상이나 상황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 비유법의 개념, 효과 | |
변화법 | 변화법은 문장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 변화법의 개념, 효과 | ||
강조법 | 강조법은 문장의 뜻을 강하게 높이는 방법이다. | 강조법의 개념, 효과 | ||
문장 작성의 과정 | 계획하기 | 목적, 예상 독자, 의도, 주제를 고려하여 글쓰기 계획을 수립한다. | 계획 | |
구성하기 | 글의 주제와 목적에 맞게 내용을 선정하고 전체적인 개요를 작성한다. | 내용 생성 | ||
내용 조직 | ||||
표현하기 | 글의 주제와 목적, 미적 효과 등을 고려하여 인과성, 응집성, 통일성 있게 글을 작성한다. | 글쓰기 | ||
고쳐쓰기 | 글의 주제와 목적,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고려하여 글을 고쳐 쓴다. | 퇴고 | ||
문체 | 문체와 개성 | 문체는 글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개성을 의미한다. | 문체의 개념 | |
문체와 사회 | 문체는 사회와 소통하며 형성된다. | 문체의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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